왜 이 둘을 비교하게 될까?
병원에서 검사를 권유받을 때
CT와 MRI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곤 한다.
이때 많은 사람들이 묻는다.
“둘 중 뭐가 더 나아요?”
이 낫다에는 크게 2가지 요소가 있다.
뭐가 더 저렴한가요?
뭐가 더 안전한가요?
이번 글에서는 후자
안전함에 대해 비교해 보겠다.
결론부터
MRI와 CT는 위험의 종류가 다르다.
- CT > 방사선
- MRI >강한 자기장
단순한 수치로 비교하기에는
둘의 종류가 너무 다르다.
때문에 “이게 더 위험하다” 라고 단정하기 어렵다.
조금 더 상세하게 살펴보.
CT의 특징(방사선)
CT는 방사선을 사용한다.
다각도로 X-ray를 촬영한다고 생각해도 좋다.
CT의 장점은 크게 3가지이다.
- 빠른 검사
- 응급 상황에 강함
- 출혈, 장기 손상 확인에 유리
하지만 단점도 있다.
방사선 사용이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.
방사선 피폭이 발생하며,
반복 촬영 시 누적 가능성이 존재한다.
MRI의 특징(자기장)
MRI는 자기장을 사용한다.
일반적인 자기장이 아닌,
매우 강한 자기장을 사용한다.
MRI의 장점은 크게 2가지다.
- 연부 조직 확인에 강함
- 뇌, 근육, 인대 검사에 유리
하지만 MRI 역시 단점이 있다.
자기장은 자석처럼 작용하기에,
금속에 매우 강하게 반응한다.
몸 속에 금속 물질을 이식한 경우 매우 위험하다.
또한 CT에 비해 검사 시간이 매우 길고, 답답하다.
그럼 MRI가 더 안전한 걸까?
방사선이 없네?
라는 이유만으로 MRI가 더 안전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.
MRI가 강한 자기장을 이용하기 때문이다.
다음의 경우 MRI가 훨씬 위험할 수 있다.
- 금속을 이식한 경우
- 폐소공포증이 있는 경우
이렇게 생각하자
MRI vs CT
어떤게 더 위험한가 X
언제 사용하냐 O
그래도 위험도를 따져보면?
작은 위험이 누적되는 쪽은 CT
한번에 큰 위험이 따를 수 있는 쪽은 MRI
단정은 어렵지만,
이렇게 정리할 수 있다.
마무리
MRI와 CT는
서로 경쟁하는 검사가 아니다.
서로 보완하는 검사이다.
중요한 것은
상황에 따라 가장 적절한 검사를 선택하고,
위험을 비교하기보다
적합한 검사를 선택하는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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