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T 조영제 맞기 전에 드는 생각
CT 촬영 전,
“조영제 넣을게요”라는 말을 들으면
걱정이 먼저 든다.
“이거 몸에 안 좋은 거 아니야?”
“부작용 있는거 아닌가?”
조영제라는 단어 자체가
일상에서는 쉽게 접할 일이 없는 만큼
낯설고 불안하게 느껴진다.
과연 이 조영제,
정말 안전한 걸까?
몸에 안 좋은 것은 아닐까?
결론부터
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안전하다.
체내에 주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만큼,
조영제는 대부분 안전하다.
하지만
일부 사람들에게서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.
이를 알아보기 전,
조영제를 왜 사용하는지부터
먼저 볼 필요가 있다.
CT 조영제, 왜 사용할까?
조영제는
몸속의 구조를 더 잘 보이게 만드는 약물이다.
쉽게 말하면,
원래는 잘 구분되지 않는 부분의 대비를 높여
더 선명하게 보이도록 돕는다.
- 혈관
- 장기
- 병변
위의 3가지는 일반적인 CT로는 확인이 어렵다.
조영제가 있다면 이 부분을 더 도드라지게 만들 수 있고,
일반 CT 촬영보다 더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.
맞을 때 느껴지는 이상한 느낌
조영제를 주입하면
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점이 있다.
- 몸이 뜨거워지는 느낌
- 입 안이 이상한 느낌
- 소변이 나오는 것 같은 느낌
아주 이상하고, 몸이 잘못되는 것 같지만
대부분 정상적인 반응이다.
또 몇 분 내로 금방 사라지기도 한다.
CT 조영제 부작용, 실제로 없을까?
조영제 부작용은 있다.
아래는 흔한 수준의 조영제 부작용이다.
- 메스꺼움
- 두드러기
- 가려움
드물게 다음의 부작용도 나타날 수 있다.
- 호흡 곤란
- 혈압 변화
이 경우에 해당한다면, 즉시 대응이 필요하다.
만약 조영제를 맞고 호흡 곤란이 있다면,
반드시 의료진에게 말하도록 하자.
특히 주의해야 하는 사람
다음에 해당하는 경우 역시
반드시 의료진에게 미리 알려야 한다.
- 조영제 알레르기 경험
- 신장 기능 저하
- 천식
- 특정 약물 복용 중
그럼 안 맞는 게 좋을까?
무조건 피하는 것이 답은 아니다.
조영제를 사용해야
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.
또한 조영제를 사용하여 병변을 찾음으로써 얻는 이득이
조영제로 인한 손해보다 크다.
이렇게 생각하자
조영제 :
위험한 약 X
정확도를 높이는 도구 O
문제는
꼭 필요한 상황에서 사용하는지 이다.
마무리
조영제는
대부분의 경우 안전하게 사용된다.
하지만
모든 사람에게 100% 안전한 것은 아니다.
자신의 상태를 미리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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